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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paul 가이드님께 감동받아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오미선 과장님께 추천 받아
4박 6일 코사무이 케이프판 숙소를 잡아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친절하시고, 적극적이셔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paul 가이드님의 환영과 함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여행간 좋았던것은 
1. 가이드가 너무 잘생겨서 놀라웠습니다.
    추가로 친절과 배려 1등이라고 봅니다.

2. MBTI “I” 성향 맞춤의 이동간 심심하지않도록 각종 퀴즈들을 내주시고 저희는 차타고 지나가면서 찾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자꾸 생각납니다~!!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찾느라고 ㅎㅎ

3. 일정을 우리가 하고싶어하는것을 할수있도록 짜주시고 고민하고 배려해주시는것이 느껴집니다.

4. 중간중간 가이드님의 센스가 발휘됩니다.
예를들면 밥이 입맛에 안맞을 타이밍에 기가막힌 간식, 과일 선물을 주셔서 향신료때문에 걱정했던 우리의 구세주였습니다.

5. 사진 정말 잘찍습니다. 요즘 감성에 맞는 적절한 사진

6. 숙소 컨디션과 가이드가 100% 만들었다고 봅니다.

7. 숙소내 조식 맛있음

단점
1. 가이드가 불필요하게 잘생김
2. 단점이 없는게 단점

가이드님께 음료라도 대접하지 못한게 맘이 불편할정도입니다.
첫 해외여행을 안전하고 즐겁게 만들어주신 오미선 과장님과 paul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드릴수있는것이 없어 죄송스럽지만 이글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